사실 땡스기빙 1주일 전부터 지른 목록. 이라기 보다 11월에 지른 목록-_- 갤러리아 몰 갭에서 따뜻하게 막 굴릴 티 하나 목도리 2개; 아베크롬비에서 티 하나 어메리칸 이글에서 하나 살까 하다가, buy one get one 50%에 현혹되어서... 2장 재진이 끌고 갔으면 한장씩 샀을텐데.. 이 녀석은 기타 지르려고 벼르고 있어서.. and 여친 없이 옷 고르면 대체로 잘못 골랐다고 혼난다고, 겨울에 여친 있을 떄 사신다고;; 팀버랜드에서 등산화는 싸게 나온 괜찮은 건 사이즈가 없고, 세일 안 하는 이쁜 것들만 사이즈가 있더라; 뉴베리 노스페이스 등산화... 9 1/2 사이즈만 딱 없고, 9와 10만 남았다는 전설이.. 운동화는 10 신는데, 등산화 구두는 좀 많이 남아서... 한 칫수 줄여 신기에..